쿠쿠,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밥솥 200대 기증

입력 2019-04-11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쿠쿠 시흥 사업장(사진제공=쿠쿠)
▲쿠쿠 시흥 사업장(사진제공=쿠쿠)

종합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전기압력밥솥을 지원하며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돕기에 동참한다.

11일 쿠쿠는 쿠쿠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재민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원도 일대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상실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쿠쿠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쿠쿠 전기압력밥솥을 20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대형산불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을 이재민들의 실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진됐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돼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쿠는 지난 2007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쿠쿠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사랑나눔 캠페인’, 다문화가정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쿠쿠 레인보우’, 복지시설 물품지원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5: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13,000
    • +2.66%
    • 이더리움
    • 4,367,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596,500
    • +0.51%
    • 리플
    • 802
    • -0.99%
    • 솔라나
    • 287,400
    • +0.49%
    • 에이다
    • 801
    • -0.99%
    • 이오스
    • 773
    • +6.77%
    • 트론
    • 229
    • +0.88%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700
    • -0.24%
    • 체인링크
    • 19,210
    • -4%
    • 샌드박스
    • 402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