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은 최대주주인 룽투코리아가 보유주식 중 1102만9411주(12.00%)를 나비스피델리스 7호조합 외 2인에게 양도하기로 하고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총 양도금액은 150억 원(주당 1360원)이고, 잔금은 임시주주총회 1주일 전일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또 THE E&M은 나비스피델리스 9호 조합을 상대로 150억 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 나비스피델리스 10호 조합을 상대로도 100억 원의 CB를 발행한다. 이와함께 나비스피델리스 5호 조합을 대상으로 120억 원의 유상증자도 실시한다.
THE E&M은 최대주주가 룽투코리아에서 나비스피델리스 5호 조합 외2인(나비스피델리스7호조합, 프란츠1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