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운영하는 버거ㆍ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4월 배우 윤세아와 함께한 신제품 TV CF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언빌리버블 버거는 통새우, 에그프라이, 부드러운 통가슴살에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소스를 더했다. 가격은 단품 5100원, 세트 7000원이다.
이번 광고는 윤세아의 우아한 분위기와 제품의 환상적인 조합을 접목해 신선함과 유머러스함을 모두 담았다. 윤세아는 ‘못 찾겠다 싶었죠, 이런 완벽한 조합’, ‘속부터 빈틈없이 채워줘요’ 등의 멘트로 마치 화장품을 표현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광고 중반부부터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소스’, ‘통가슴살과 새우의 탄력’을 이야기하고 있어 언빌리버블 버거의 특징인 재료들과 소스의 조합을 설명하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지난해 보험 광고를 연상시켰던 인크레더블 버거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132만회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 광고에 많은 사랑을 주신 만큼, 앞으로도 독특하고 새로운 광고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