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대3 농구 프로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입력 2019-04-05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성완 컴투스 상무(왼쪽부터), 이용국 부사장, 양재택 3대3농구 연맹 회장, 신창범 부회장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컴투스)
▲조성완 컴투스 상무(왼쪽부터), 이용국 부사장, 양재택 3대3농구 연맹 회장, 신창범 부회장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컴투스)

컴투스는 대한민국의 3대3 농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3대3농구연맹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는 앞으로 3년간 한국3대3농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로 대회 ‘KOREA 3X3 프리미어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결정했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의 공식 등록된 3대3 농구 프로리그다. 지난해 출범해 첫 정규 대회를 치렀으며 프로농구 스타 선수들의 합류 등으로 많은 농구팬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오는 5월 개막하는 본 대회의 공식 명칭은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로 결정됐다. 컴투스는 안정적인 리그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길거리농구로 시작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3대3농구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컴투스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한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 3대3 농구가 지속 발전하고 오는 2020년 개최되는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00,000
    • -0.4%
    • 이더리움
    • 3,458,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53,900
    • -0.83%
    • 리플
    • 791
    • -1.98%
    • 솔라나
    • 193,600
    • -2.22%
    • 에이다
    • 470
    • -1.47%
    • 이오스
    • 687
    • -1.86%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500
    • -2.49%
    • 체인링크
    • 14,890
    • -1.91%
    • 샌드박스
    • 371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