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전력공사)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는 한전의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기사용량 분석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서비스',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정보 제공', '태양광발전소 정보제공 서비스' 등 9개 팀이 입상했다.
한전은 입상 팀에게 6월 문을 여는 에너지 비즈니스 오픈마켓 '엔터(EN:TER)'에 등록하는 혜택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