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ㆍ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기업 상반기 공채 진행

입력 2019-04-02 09:54 수정 2019-04-02 17: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한국전력공사, DB그룹 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일 주요 대기업ㆍ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전력공사가 2019년도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사무, 기술 부문에서 각 지역 총 57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병역법 제76조에서 정한 병역의무 불이행 사실이 없는 자, 당사 인사관리규정 제11조 신규채용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며 연령 제한은 없다.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직무능력검사 인성검사, 직무면접, 종합면접,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 후 3개월 수습 기간을 거쳐 정규임용 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4일부터 11일까지 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DB그룹도 2019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DB손해보험, DB금융투자, DB자산운용, DB저축은행, DB캐피탈, DB하이텍 총 6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계열사 별 모집 직무는 상이하며 공통 응시자격은 대학(대학원) 졸업 또는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로 모집 해당전공 및 관련학과 이수자, 동등학력 소지자, 전 학년 성적 평균 B학점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 적성검사), 면접전형(1단계 프리젠테이션, 2단계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일부 계열사는 영어면접 및 토론 면접 등을 별도로 실시한다. 입사지원은 4월 18일까지 DB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전KPS가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부문은 신입사원(G4등급, G3등급) 각 부문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입사일 기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우리회사 인사규정 제9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채용전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인성/역량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한전KPS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전KPS는 이번 모집을 통해 신입사원 G4등급 70명, G3등급 8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화정밀기계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정밀기계는 R&D(기구설계, 제어설계, SW설계), 경영지원(경영관리), 기술(생산기술)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공통 응시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2019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군필 또는 군면제자, 영어회화 점수 보유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김준수, 뮤지컬 '알라딘' 개막 전 사생활 이슈…"난 당당해, 명백한 피해자"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64,000
    • -0.08%
    • 이더리움
    • 4,287,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0.99%
    • 리플
    • 1,247
    • +13.57%
    • 솔라나
    • 298,200
    • -2.23%
    • 에이다
    • 945
    • +19.32%
    • 이오스
    • 806
    • +4.4%
    • 트론
    • 266
    • +5.14%
    • 스텔라루멘
    • 192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0.27%
    • 체인링크
    • 18,930
    • +0.69%
    • 샌드박스
    • 403
    • +2.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