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얼굴 공개 이후 웹툰계는 물론 SNS 협찬 광고 시장에서까지 블루칩으로 떠오른 모양새다.
27일 오후 5시 현재 야옹이 작가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16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날 네이버 웹툰을 통해 얼굴을 공개하면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간접광고 시장에서 야옹이 작가의 SNS 계정 역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실제 그는 앞서 1월 R 브랜드 스킨케어 화장품에 이어 지난 21일에는 D 브랜드 디톡스 주스 제품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에 나선 바 있다. 급속히 증가하는 팔로워만큼 야옹이 작가를 향한 업계의 러브콜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려 왔다. 그러던 중 지난 25일 연재 1주년 기념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외모를 공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