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85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3-26 13:47 수정 2019-03-26 14:01

김소희 기자 k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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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비산자이아이파크 분양계약자가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854억88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1조8444억원) 대비 4.6%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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