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없는 손보사 주총…현대해상 이철영ㆍ박찬종 연임

입력 2019-03-22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철영 부회장(좌)ㆍ박찬종 사장(우)
▲이철영 부회장(좌)ㆍ박찬종 사장(우)

현대해상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22일 현대해상은 주총을 열고 이철영 부회장과 박찬종 사장을 재선임했다. 2013년 수장직에 오른 두 대표이사는 3연임에 성공하면서 내년 3월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흥국화재도 이날 열린 주총에서 권중원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흥국화재 CEO가 연임에 성공한 건 2006년 태광그룹 계열사 편입 후 처음이다.

이날 함께 주총을 연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등도 이변 없이 마무리했다. 삼성화재는 조동근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메리츠화재도 조이수, 이지환 사외이사 임기를 연장했다.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롯데손보는 김준현 전 금융감독원 국장을 감사위원으로,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뽑았다. 정중원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은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46,000
    • +5.92%
    • 이더리움
    • 4,585,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0.89%
    • 리플
    • 825
    • -1.79%
    • 솔라나
    • 304,800
    • +3.5%
    • 에이다
    • 833
    • -3.7%
    • 이오스
    • 781
    • -5.45%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150
    • +0.06%
    • 체인링크
    • 20,370
    • +0.64%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