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를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남다른 치매 보장이 강점이다. ‘알츠하이머 및 혈관성 치매진단비’ 담보를 통해 경증, 중등도, 중증 등 단계에 따른 진단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90세, 95세, 100세 중 선택 가능하다.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담보 없이 비갱신형 담보로만 이루어져 있어 최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은 ‘치매간병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대비할 수 있다. 해당 담보 가입 시 보장개시일 이후 치매로 진단이 확정되면 경증은 10년, 중등도는 5년, 중증은 3년간 매년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치매간병 생활자금’ 보장은 생활자금을 복층으로 구성해 치매 진행 시기에 맞춰 심도가 깊어질수록 더 많은 보험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됐다.
또 뇌출혈과 뇌질환을 포함한 5대 기관 질병수술, 응급실내원 진료비, 중환자실 입원일당 등 다양한 진단, 수술, 입원비를 함께 가입할 수 있어 치매 발생 전에도 충분한 보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