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윤복희-손숙, 특별 출연…‘봄날은 간다’ 열창으로 감동 선사

입력 2019-03-18 2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눈이 부시게' 방송캡처)
(출처=JTBC '눈이 부시게' 방송캡처)

윤복희, 손숙이 ‘눈이 부시게’에 특별출연했다.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혜자(김혜자 분)의 병문안을 온 오랜 친구 윤복희, 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원을 찾은 윤복희는 “아무리 바빠도 우리 혜자 보러 오는 건데 와야지”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혜자는 “복희는 아직도 예쁘다. 복희가 TV에 안 나와서 아쉬웠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윤복희는 “아쉬웠구나. 라이브로 불러줄게”라며 ‘여러분’과 ‘봄날은 간다’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한편 알츠하이머에 걸린 한 여인의 과거와 현재를 ‘시간의 마법’으로 표현해 낸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19일(화)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46,000
    • +1.17%
    • 이더리움
    • 3,594,000
    • +4.84%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
    • 리플
    • 785
    • -0.25%
    • 솔라나
    • 192,100
    • +0.47%
    • 에이다
    • 477
    • +3.02%
    • 이오스
    • 696
    • +2.05%
    • 트론
    • 204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2.19%
    • 체인링크
    • 15,340
    • +4.21%
    • 샌드박스
    • 369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