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오픈 8주년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88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블라썸 푸드 페스타, 플라워 마칭 퍼레이드, 블라썸 플리마켓, 라인프렌즈 풍선 증정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먼저, 오픈 8주년을 기념한 ‘8대 인기 브랜드’들의 패밀리 세일이 진행된다. 아디다스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하고 DKNY, 타미힐피거, CK 플래티늄은 최고 80% 할인한다. 뉴발란스는 최고 70% 할인, 스타일온에어는 구찌, 프라다, 버버리, 펜디 등 명품 브랜드를 최고 60% 싸게 내놓는다.
이와 함께 노스페이스는 봄/여름 재킷을 6/9만 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톰보이는 전품목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자주는 심플피치 스킨차렵 이불과 마가렛 리플 차렵을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올세인츠와 코치는 17/18년 전품목을 20% 추가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도 20% 추가할인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17/18년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하고, 디젤도 18년 봄상품을 10% 추가할인한다. 닥스는 17년 전품목을 10% 추가할인하고, 지고트는 18년 S/S 원피스를 10% 추가할인한다.
브랜드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열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봄내음 가득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우선 행사 기간 중 금, 토, 일요일에는 ‘블라썸 푸드 페스타’가 열려 팬케이크 핫도그, 치즈 토스트, 딸기 모찌 등 등 다양한 봄맞이 간식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16과 17일 양일간 신나는 연주와 멋진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득한 ‘플라워 마칭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1층 시계탑 광장에서는 플라워 워터 타투, 액세서리, 꽃반지 등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블라썸 플리마켓’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