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스페인 ‘토레스(Torres)’ 사의 화이트와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1800명 한정으로 1만 5000원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31일까지다.
이번에 선보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은 지중해를 옆에 낀 카탈루냐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사과와 오렌지 향, 상큼한 열대과일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