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2019(HARFKO 2019)’에서 약 109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사진제공=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은 12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2019(HARFKO 2019)’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캐리어에어컨은 360㎡(약 109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오텍그룹 전반에 대한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소개한다.
전시장은 △미래존 △클린에어존 △와인셀러존 △상업용존 △신재생에너지존 △프레쉬존 등 총 6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전시장에서 캐리어에어컨은 빌딩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실현하고 있는 BIS(빌딩 인텔리전트 솔루션)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더 프리미엄(The Premium) AI 에어로 18단 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 등 캐리어에어컨 제품도 전시한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앞선 기술력과 최고의 제품으로 냉난방공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토탈 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