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캐딜락 사브 공식 딜러인 JM모터스가 일산 전시장을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캐딜락-사브 일산 전시장은 GM의 새로운 프리미엄 차량 전시장 컨셉을 적용한 전시장으로, 프리미엄 쥬얼리샵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쇼윈도와 품격있는 전시 공간을 자랑한다. 캐딜락-사브 일산 전시장은 수입차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경기 일산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판매를 책임지며, 다채롭고 실속 있는 이벤트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 정발산동에 위치한 캐딜락-사브 일산 전시장은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판매하는 국내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장으로 향후 캐딜락과 사브 차량의 판매 신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GM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실적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일산 전시장 오픈으로 경기 일산 지역 뿐 아니라 파주, 인천,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판매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M코리아는 이번 일산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서울 삼성, 경기 분당, 경기 안양, 부산 사상 전시장을 포함, 전국적으로 총 5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오는 10월중 오픈 예정인 광주 전시장을 비롯해 서울 강남, 대전, 대구에 추가로 전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M코리아 이영철 사장은 “이번 일산 전시장 오픈으로 캐딜락과 사브의 차량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고객님들을 보다 가까이서 편하게 모실 수 있게 되었다”며, “제품력에 걸맞는 품격 높은 서비스로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님들께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