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손현주 팀장,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정도관리상’ 수상

입력 2019-02-25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C녹십자의료재단 손현주 팀장이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 손현주 팀장이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은 손현주 연구검사팀장이 2019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센션센터에서 열린국내 600명 이상의 진단검사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손 팀장은 대한임상정도관리 신빙도조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도관리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는 국내 의료기관 진단검사의 표준화와 품질 관리를 위한 국가 공인 신빙도조사사업 기관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신빙도조사사업 정도관리물질 자가제조 연구과제’에 참여하며 감염성세균 항원항체검사(Non-treponemal, Treponemal) 분야를 담당해오고 있다.

정도관리물질이란 환자의 검체와 동일하게 반응하는 물질로, 검사과정의 정확성(accuracy)과 정밀도(precision)를 검정할 때 이용되며 검사결과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GC녹십자의료재단은 감염성세균 항원항체검사의 외부정도관리물질을 제조해 전국 약 500여개 이상의 병원에 제공해 검사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27,000
    • -1.1%
    • 이더리움
    • 4,514,000
    • -6.74%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9.95%
    • 리플
    • 942
    • -1.46%
    • 솔라나
    • 295,200
    • -5.45%
    • 에이다
    • 759
    • -14.43%
    • 이오스
    • 768
    • -7.69%
    • 트론
    • 251
    • +4.58%
    • 스텔라루멘
    • 17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12.22%
    • 체인링크
    • 19,060
    • -11.14%
    • 샌드박스
    • 396
    • -1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