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대비 55%↑

입력 2019-02-20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업체인 ㈜셀리드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업체인 ㈜셀리드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셀리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했다.

항암 면역치료 백신 전문기업 셀리드는 20일 시초가 대비 16.80% 오른 5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3만3000원) 대비 54.84% 오른 것으로, 장중 한때 5만6200원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셀리드는 2006년에 설립, 항암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셀리벡스 플랫폼 기술에 기반을 둔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10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상장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96,000
    • +4.89%
    • 이더리움
    • 4,629,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1.3%
    • 리플
    • 1,044
    • +7.63%
    • 솔라나
    • 307,500
    • +2.16%
    • 에이다
    • 831
    • +2.47%
    • 이오스
    • 790
    • +0.64%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7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5.3%
    • 체인링크
    • 19,830
    • +0.25%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