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돌 맞은 서울보증 "10년 내 최고 보증기관으로 도약"

입력 2019-02-19 13:54 수정 2019-02-19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가 서울 용산구 한 호텔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GI서울보증)
▲김상택 SGI서울보증 대표가 서울 용산구 한 호텔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GI서울보증)

창립 50주년을 맞은 SGI서울보증이 10년 내 최고 보증기관으로 도약한다는 새 목표를 발표했다.

김상택 대표는 19일 서울 용산구 한 호텔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톱3를 넘어 세계 수준의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해 글로벌 보증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임직원 및 대리점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보증의 새 비전은 ‘Your Best Credit Partner(최고의 신용 파트너)’다. 세계 일류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회사는 이를 위해 △고객 △디지털 △파트너십 경영 △SGI 프라이드(자부심)를 중심으로 선도적 경영 체계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10년 내 명실 상부한 최고 보증기관으로 도약하는 게 최종 목표다.

한편 1969년 설립된 서울보증은 한국 최초의 보증보험 전업사다. 50년간 각종 이행보증보험을 포함해 신원보증보험, 할부판매보증보험, 소액대출보증보험, 이동통신신용보험 등을 개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0,000
    • -0.71%
    • 이더리움
    • 3,439,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52,700
    • -0.75%
    • 리플
    • 786
    • +0.51%
    • 솔라나
    • 192,200
    • -2.83%
    • 에이다
    • 467
    • -1.48%
    • 이오스
    • 683
    • -2.4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00
    • -3.4%
    • 체인링크
    • 14,810
    • -2.5%
    • 샌드박스
    • 367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