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전 사업장에 '사랑의 헌혈 캠페인' 개최

입력 2019-02-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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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13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이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13일 본사가 위치한 기흥캠퍼스를 시작으로 2월 말까지 전 캠퍼스에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은 13일부터 이틀간 기흥과 아산1캠퍼스에서 실시한 이후 20~21일에는 천안캠퍼스에서, 26일과 27일에는 아산2캠퍼스에서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초 방학과 명절 연휴로 인해 헌혈이 급감, 혈액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인지해 매년 2월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2013년부터 매년 2000~350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해왔으며, 현재까지 1만6500여 명이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혈액부족으로 인한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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