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Olive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처)
덴마크의 유명 뮤지션 크리스토퍼가 ‘국경없는 포차’에 떴다.
13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크리스토퍼가 등장해 포차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날 크루들은 포차를 방문한 크리스토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가 덴마크는 물론 국내에서도 유명한 싱어송라이터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부터 잘생긴 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토퍼는 포차가 열린 ‘뉘하운’ 근처에서 태어났음을 알리며 “아침에 왔었는데 밤에도 여는 것 같아 다시 왔다. 정말 아늑하고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크리스토퍼는 뮤지션인만큼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하는 가하면, 국내 드라마 ‘도깨비’의 OST를 불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토퍼는 1992년생으로 2014년 데뷔했으며 2018년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할 만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