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726.65p, 하락세 (▼2.14p, -0.29%) 지속

입력 2019-02-08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14포인트(-0.29%) 하락한 726.65포인트를 나타내며, 7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7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93억 원을, 기관은 45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8.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7.32%) 교육서비스(+2.8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0.97%) IT H/W(-0.7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광업(+0.97%) 건설(+0.54%) 운송(+0.4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32%) 유통(-0.27%) 통신방송서비스(-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컴투스가 3.31% 오른 11만86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2.40%), 포스코켐텍(+1.57%)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반도체(-3.27%), 휴젤(-2.94%), 파라다이스(-1.11%)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국일신동(+20.67%), 웹스(+20.12%), 포비스티앤씨(+15.7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포티스(-12.78%), 포스링크(-8.20%), 팜스웰바이오(-7.9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5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21개 종목이 하락,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2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35%), 중국 위안화는 165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85,000
    • +1.02%
    • 이더리움
    • 3,534,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457,800
    • +0.35%
    • 리플
    • 787
    • -1.13%
    • 솔라나
    • 195,400
    • -0.41%
    • 에이다
    • 474
    • +0.42%
    • 이오스
    • 699
    • +0.72%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84%
    • 체인링크
    • 15,160
    • +0.07%
    • 샌드박스
    • 373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