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세포치료제용 플라스미드 임상 의약품 공급계약

입력 2019-02-07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약 140만 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계약자와 공급품목은 비공개됐으며, 계약금액은 원화 기준 약 15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해서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이 기대된다”며 “유전자 및 세포 치료제의 활발한 임상으로 인해 원료로 이용되는 플라스미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 있는 자회사인 VGXI의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의약품위탁생산시설을 추가로 확장,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의 수요 증대에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휴스턴 매소디스트 병원 연구소와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용 RNA백신 및 치료제의 생산도 준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20,000
    • +4.31%
    • 이더리움
    • 4,47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3.02%
    • 리플
    • 822
    • +1.48%
    • 솔라나
    • 306,000
    • +7.67%
    • 에이다
    • 842
    • +2.18%
    • 이오스
    • 782
    • +4.83%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82%
    • 체인링크
    • 19,840
    • -1.15%
    • 샌드박스
    • 413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