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랑의 연탄나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9일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KEIT는 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20여 가구에 직접 구입한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하근철 KEIT 상임감사는 “소외된 이웃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일수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깊이 느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EIT는 연탄배달 외에도 농촌봉사활동과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물품기증 등 지역이웃과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