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부스 전경. (베스파)
베스파는 대만 타이베이시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타이베이게임쇼'에서 '킹스레이드' B2C부스를 열고 현지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스파는 타이베이 게임쇼에서는 킹스레이드 내에 등장하는 거대 붉은 용 ‘테메레르’를 부스 입구에 전시했다. 또 마리아와 에피스, 라이아스, 제인, 루나 등 다섯 영웅으로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유저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스에서는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킹스레이드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 외에도 드래곤 레이드 체험, 행운의 룰렛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 특별 마련된 대형 무대 에서는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실시간 유저 대전이 진행되며, 현장을 찾은 유저들이 뛰어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기윤서 베스파 CMO는 "킹스레이드를 비롯해 많은 한국 게임들이 대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대만뿐 아니라 킹스레이드를 사랑하는 여러 국가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많은 유저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