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미국 프리미엄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설 기프트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 기프트 할인전’에서는 와인잔·유리컵 등 윌리엄스 소노마 키친웨어 상품과 국내외 브랜드의 인기상품 총 100여 종을 정상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할인전은 다음 달 6일까지다.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글라스 라인인 리저브 컬렉션을 2개 이상 구매하면 30% 할인해 판매한다. ‘리저브 컬렉션’은 ‘와인잔’, ‘유리컵’, ‘디켄터(침전물을 제거하고 향을 즐기기 위해 와인을 따라놓는 큰 병)’ 등 15종으로 유리를 불어서 수작업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치즈 나이프·마블 치즈 보드 세트’, ‘도르셋 더블 올드패션 유리컵 4P 세트, ‘놋담 유기 수저 2인 세트’, ‘이로움 오미자청’ 등도 정상가 대비 10~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설 기프트 할인전’은 윌리엄스 소노마 전국 4개 매장(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윌리엄스 소노마관에서 진행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 문화가 확산하면서 설·추석 등 명절에도 와인잔, 치즈 보드 등 관련 용품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색적인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