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레도(사진제공=아크레도)
소비자가 직접 주문한대로 맞춤제작 해주는 반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독일 주얼리 업체 아크레도는 개성을 담은 맞춤 웨딩밴드를 위해 아크레도 매장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아크레도는 1933년 설립된 독일 포르츠하임에 있는 EGF사에서 높은 밀도와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웨딩밴드를 제작한다.
아크레도는 “자사 웨딩밴드는 명품 쥬얼리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상의 퀄리티”라며 “전통적인 제조방식 및 세계 최고의 귀금속 합금 기술은 아크레도를 100년 역사의 브랜드로 이끈 성공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아크레도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면으로 웨딩밴드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초기 디자인을 선택해 반지의 형태, 색상, 두께, 마감 등 반지의 모든 부분을 자유롭게 변형할수 있고, 준비된 샘플로 착용감도 확인할 수 있다.
반지 디자인이 완성되면 의미 있는 메시지, 지문, 키스마크 등 특별한 문양을 각인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