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온라인에 대해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할 방침이다. 결정 시한은 15영업일 이후인 2월 11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와이디온라인에 대해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할 방침이다. 결정 시한은 15영업일 이후인 2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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