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 회사 토이트론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큐멘터리채널 디스커버리가 개발한 과학완구 ‘디스커버리 마인드블론’을 국내 론칭했다.
16일 토이트론은 ‘디스커버리 마인드블론’ 제품을 공식 수입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학전문 채널 디스커버리에서 개발한 ‘디스커버리 마인드블론’은 전문 과학교육완구 브랜드로 미국 내 학부모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체 출시하는 제품은 총 13종으로 ‘3D 입체 마그네틱 블록 세트’, ’3D 입체 마그네틱 타일 세트’, ‘나만의 요새 만들기 세트’, ‘내 그림 아트 프로젝터’, ‘반짝반짝 스타라이트 랜턴’, ‘레인보우 매직보드’, ‘디지털 드럼 스틱’, ‘천체 투영 프로젝터’, ‘신기한 지구본’, ‘RC 타란툴라 거미’, ‘RC 트리케라톱스’, ‘내가 만드는 롤러코스터 세트’, ‘구슬아 달려라! 마블런 엘리베이터 만들기’다.
이 중에서도 메인 신상품인 ‘천체 투영 프로젝터’는 별과 행성을 아이의 방에서 볼 수 있게 했다. ‘신기한 지구본’은 어두워지면 저절로 불이 켜지는 지구본으로 아이에게 지구 자전을 통한 낮과 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마인드블론’ 국내 런칭에 맞춰서 기존 ‘스미스소니언’, ‘퓨처사이언스’와 더불어 과학완구 전문 브랜드 웹사이트를 오픈 예정에 있다”며 “체험단 이벤트, 인스타그램 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