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롤러블 OLED TV(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1일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이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OLED TV R’을 ‘최고 TV’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엔가젯은 올해 CES에 출품된 제품을 대상으로 TV, 홈씨어터, 모바일 등 분야별 최고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LG 시그니처 OLED TV R은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세계 최초 플렉서블 TV다. TV를 시정할 때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또 압도적은 화질은 물론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게 만들거나 구부리기 쉬운 OLED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