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9년 노사정 신년인사회'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동계, 경영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신년사에도 밝혔듯이 올해 고용부는 어려운 고용상황 극복을 위해 일자리의 기회를 확대하고, 노동존중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래 노동시장 적응을 위한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정윤숙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 노사정 대표와 유관 단체·기관장, 학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