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5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7일 올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병관 대표와 임직원 70명은 청계산 등산과 함께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 수익기반 확보’ 등 올해 핵심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NH농협손보는 이 밖에 소비자보호 강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 농업·농촌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지정했다.
오 대표는 “올 한해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