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OECD 장관회의’테이블엔 어떤 술이 올라올까?
우리 술, 우리 문화 (주)배상면주가는 자사의 프리미엄 산사춘, 강장 백세주, 매취순 골드, 화랑 등 전통주 4종이 공식 주류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중 ‘프리미엄 산사춘’은 ‘인터넷 경제의 미래에 관한 OECD 장관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 세계 귀빈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OECD 장관회의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산사춘’은, 출시 이후 지난 10여 년 간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고급술로 사랑받은 산사춘의 업그레이드 버전. 일식ㆍ한정식 등 고급 업소에서 고급술을 찾는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지난 해 9월 국세청 주최 제 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대한민국 명품주’로 선정된 ‘산사춘’은 산사나무열매와 산수유, 쌀로 빚은 미래의 전통술.
21세기 인터넷의 역할과 경제성장의 올바른 방향성을 결정하는 국제회의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
배영호 배상면주가 대표는 “최근, 국제회의 등 대규모 행사에서 우리 전통술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며 “우리 전통술은 현대인들의 식문화 취향에 맞게 점점 진화하고 있으며, 품질과 맛, 디자인 등 여러 측면에서 서양술인 와인과 비교해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