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 사진은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모습(한국가스공사)
가스공사 사천지사 직원들은 이달 6일 경남 사천시 사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불을 기부하고 복지관의 가스 설비를 점검해줬다. 이들은 복지관 주변의 환경도 가꿨다.
가스공사 직원들은 13일엔 경남 진주시 이씨 고가를 찾아 주변 환경을 가꾸고 순찰함과 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을 전했다. 이어 19일에는 경남 김해시에서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가스공사는 23일에도 부산 사하구 종교단체와 함께 지역 홀몸노인과 다문화 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선물했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