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빈, 악플러도 사로잡은 최강 붙임성…막말하자 "우린 XX의 절정이다" 울컥

입력 2018-12-20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노라조 조빈이 최강 붙임성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조빈은 지난 19일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빈은 머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얹고 빨간 망토를 등장해 때이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것. 조빈은 이 모습 그대로 한끼 도전에 성공했고 집주인에게도 붙임성 있는 모습으로 케이크까지 선물하며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무리했다.

조빈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악플러들의 마음도 변하게 만든 바 있다. 조빈은 지난 11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악플들을 다 모아서 하나하나 대답했는데 악플러들이 진짜 열심히 사는 형이니 더이상 건들지 말자고 해 울컥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조빈이 올린 글의 일부를 보면 '뜨려고 별 쇼를 다한다'는 악플엔 "진짜 뜨고 싶다. 떠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싼티난다'는 글에는 "저희는 싼티의 절정이다. 고급스러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또 '음악성도 없는 것들이'라는 예민한 문제에도 "음악성은 저희가 생각해도 진짜 없다. 대중성은 조금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중성은 음악성이 아니죠?"라고 질문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군대, 립싱크, 표절과 같은 예민할 수 있는 악플에도 위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마음을 담아 답하는 모습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16,000
    • +3.23%
    • 이더리움
    • 4,617,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1.14%
    • 리플
    • 998
    • +4.94%
    • 솔라나
    • 303,100
    • +0.07%
    • 에이다
    • 827
    • +0.61%
    • 이오스
    • 790
    • +0.77%
    • 트론
    • 252
    • -0.79%
    • 스텔라루멘
    • 183
    • +7.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550
    • -1.33%
    • 체인링크
    • 19,940
    • -0.7%
    • 샌드박스
    • 4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