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이는 당초 올해말까지 한시적용키로 했던 주금공 MBS는 상시허용한 것이고, 산금채와 중금채, 수출입은행채는 새로 포함한 것이다. MBS는 곧바로 적용되며 산금채 등은 내년 8월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50%였던 담보증권 제공비율은 내년 8월1일 70%를 시작으로 2022년 8월1일까지 100%로 인상된다.
이한녕 한은 결제정책팀장은 “납입비율을 인상하는 대신 부담완화 차원에서 대상증권을 산금채 등으로 확대했다”며 “크게 보면 금융안정을 강화해나가는 측면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말까지 적용키로 했던 주금공 MBS의 한은 대출용 담보증권 인정은 예정대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