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방한 용품인 핫팩 10만 개 지급(사진제공=바로고)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바로고 소속 전체 라이더에게 겨울 방한용품인 핫팩 10만 개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바로고는 “라이더 1인당 열흘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을 지급할 것”이라며 “바로고 전국 허브(가맹) 및 넥서스(직영)를 통해 라이더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로고는 핫팩 지급 외 겨울철 안전 배달을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바로고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 채널을 통해 ‘바로고가 소개하는 2018 겨울 대비 필수 방한 아이템’, ‘이륜차 안전 관련 법규’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바로고 관계자는 “올해 유례없는 한파가 예보되면서 추위에 노출되는 라이더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할 수 있도록 핫팩을 지급했다”며 “방한과 관련해 본사 차원의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