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연말을 맞아 인기 주방용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최후의 만찬’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기획전 페이지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11월 30일부터 2주간만 만나볼 수 있는 기간 한정 기획전이다.
쿠첸과 크린랩, 포트메리온, 테팔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을 포함해 약 3300개의 주방용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들을 모아 ‘2018 베스트셀러관’을 따로 구성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획전에서는 3~4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로 선보인다. 조셉조셉 인덱스 뉴 케이스 양면 도마와 케이스 세트,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티스푼 티포크 세트, 대웅 디지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5L, 헹켈 즈윌링 식도 과도 세트를 초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쿠폰할인관에서는 1만5000원 이상, 3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시 각각 2000원, 6000원, 1만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일회용품부터 도자기까지 주방용품 다양한 상품을 한꺼번에 구매할 경우 더 큰 할인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연말을 맞아 홈파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만큼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더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