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9일 상장하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가 1만7500원(-4.89%)으로 공모가(1만6000원) 대비 9.38%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다.
△공모가 3700원, 공모청약 경쟁률 858.4대 1을 기록한 스포츠 서비스업체 남화산업과 △공모가 4500원, 883.3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엠아이텍이 29일 코스닥 시장에 동반 상장한다.
12월 10일 수요예측 예정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7만 원(-2.10%)으로 하락 전환했다.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는 4만4500원(5.95%)으로 이틀 연속 급등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750원(1.6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유에이피가 11.12대 1(일반)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의학 및 약학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5500원(1.43%)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메드팩토도 5만 원(1.01%)으로 올랐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7000원(-2.86%)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00만 원(5.26%)으로 반등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3000원(1.18%)으로 올랐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와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각각 1만5250원(-3.17%), 1만7200원(-1.43%)으로 동반 하락했다.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4만500원(-1.82%)으로 밀려났다.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와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1만1000원(-4.35%), 68만5000원(-2.84%)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