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명문학군에 4개 노선 역세권 ‘디에이치 라클라스’ 30일 분양

입력 2018-11-27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에이치 라클라스 투시도(사진=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반포동 32-8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가구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0㎡A 24가구 △59㎡B 24가구 △59㎡C 2가구 △84㎡A 13가구 △84㎡B 32가구 △84㎡C 77가구 △84㎡D 32가구 △104㎡B 1가구 △115㎡A 2가구 △132㎡A 3가구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강남 최초로 적용되는 비정형(유선형) 외관과 문주 디자인은 수주 시 제시했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강남업무권역까지 5분 이내, 시청 및 여의도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내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에 20분 이상 소요되던 서초역~내방역 구간이 5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양재IC~한남IC 6.4km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대건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서원초, 원명초와 명문대진학률이 높은 반포고가 있다. 이밖에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들이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반포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또한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직사각형 형태의 부지에 주차장을 지하화해 조경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보행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옥외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을 통한 단지 내 보행 편의성도 확보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현대건설의 고급화 브랜드 아파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반포 지역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34층)와 북라운지(35층)를 계획, 입주고객 등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전망과 함께 티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북라운지는 강의, 갤러리, 소모임, 동호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퍼팅그린과 스크린골프장까지 있는 실내골프연습장이 만들어진다. 다양한 그룹운동을 즐길 수 있는 GX룸, 휴식 및 담화 등의 클럽하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스클럽 공간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주거 최선호 입지인 반포 최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현대건설의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품격과 클래스가 다른 삶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상품과 설계 등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도곡동 91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45,000
    • +5.55%
    • 이더리움
    • 4,48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1.64%
    • 리플
    • 822
    • -1.2%
    • 솔라나
    • 307,200
    • +6.89%
    • 에이다
    • 837
    • +1.45%
    • 이오스
    • 777
    • -2.63%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0.77%
    • 체인링크
    • 19,960
    • -0.6%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