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월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55억 원을 출연했다. 현재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7200여 명에게 114억 원의 장학금과 희귀·난치성 등 중증 질환자 2094명에게 치료비 91억 원을 지원했으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및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에 107억 원을 후원했다.
‘IBK 청년희망 멘토링’은 중소기업 근로자 아동의 교육 지원과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학생들은 학습 지도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활동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의 입행 3년 차 이내 행원들이 ‘취업 멘토링’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