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뉴욕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카우스는 눈을 X자로 표시하는 특유의 창의적인 예술관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잠실 석촌호수에서 ‘카우스 홀리데이’ 프로젝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6년부터 그래픽 티셔츠인 UT(UNIQLO T-Shirt) 라인업을 통해 카우스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카우스 x 세서미 스트리트 UT 컬렉션’은 성인용 및 키즈용 스웨트 셔츠와 후디, 인형 등 총 26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인형은 엘모, 쿠키 몬스터, 빅버드, 버트와 어니 등 세서미 스트리트를 대표하는 5개의 캐릭터를 카우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재해석했으며 다섯 개 인형을 모두 판매하는 토이 박스는 온라인 스토어와 글로벌 플래그십 명동중앙점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