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연다.
휠라는 23일부터 25일까지 디스럽터2, 휠라레이 등 휠라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반값에 할인 판매하는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최근 미국 풋웨어뉴스가 발표, 2018년 올해의 슈즈로 선정된 '디스럽터2(블랙)'를 필두로 휠라 대표 어글리 슈즈인 '휠라레이(블랙 스웨이드)'은 모두 3만 9000원(정가 6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 기간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휠라레이 PVC 백'을 사은품으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휠라 포스 백팩도 각각 50% 할인된 가격인 6만 9500원(정가 13만 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휠라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는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주요 매장(서울 이태원, 광주 충장, 부산 광복, 건대 커먼그라운드, 홍대 타임스퀘어)을 비롯해 무신사, ABC마트, JD스포츠, 슈마커, 폴더, 레스모아, 에스마켓 등 편집숍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백팩 오프라인 판매처는 휠라 주요 매장 및 일부 ABC마트 한정)
26일 0시부터 단 하루 동안 ‘휠라 사이버 먼데이’ 행사를 열어 11월의 쇼핑 축제를 이어간다. 휠라 온라인몰에서만 단독 진행하는 사이버 먼데이 행사에서는 휠라 헤리티지 라인과 일부 콜라보 제품 등을 포함, 휠라 인기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차별화된 행사 기획을 통해 브랜드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현재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들을 반값에 판매하는 휠라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통해 11월 쇼핑 명절에 걸맞은 실질적인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