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화 선수(출처=tvN '선다방' 방송캡처)
‘근대5종’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근대5종 국가대표 정진화 선수가 6시 맞선남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진화는 “운동선수에 편견이 없는 여성이었으면 한다. 훈련할 때 잘 연락이 안 되어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정진화 선수가 선다방에 출연하며 근대5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근대5종은 하루 동안 진행된 펜싱·수영·승마·크로스컨트리·사격 등 5개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한편 1989년생인 정진화는 근대5종 선수로 2012년 제52회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제30회 런던 올림픽,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