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드, 자율주행 ADAS 수요 확대 기대감↑

입력 2018-11-15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드가 자율주행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수요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 16분 현재 리드는 전날보다 12.24%오른 1만3750원에 거래중이다.

리드 자회사인 아이솔루션은 자율주행 핵심부품중 하나인 ADAS 카메라 모듈 개발 및 제조 기술력을 확보 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상용차 브랜드들의 신차에 ADAS 탑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는 추세로 아이솔루션의 ADAS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율주행은 ADAS를 비롯해 많은 첨단 기술이 필요하며 그중 자율주행차량의 눈이되어주는 카메라와 센서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핵심”이라며 “아이솔루션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하고 안전한 주행을 뒷받침 할수 있는 카메라 모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DAS는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통해 앞차와의 간격과 차선, 사람과 자전거 등 전방의 충돌 위험 물체를 인식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알리거나, 자동 제동으로 차를 멈추거나 주행을 보조하는 시스템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41,000
    • +4.68%
    • 이더리움
    • 4,61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1.22%
    • 리플
    • 1,007
    • +3.6%
    • 솔라나
    • 308,700
    • +3%
    • 에이다
    • 827
    • +1.72%
    • 이오스
    • 793
    • +0.51%
    • 트론
    • 253
    • -3.44%
    • 스텔라루멘
    • 182
    • +3.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50
    • +9.17%
    • 체인링크
    • 19,800
    • -0.15%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