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국내 출시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 해외에 첫 출시(신한은행)
신한 베트남 쏠 출시로 베트남에서도 삼성패스와 아이폰 페이스 아이디 등 로그인 방식이 다양해졌다. 이체 기능을 한 화면에서 보고, 등록한 이체 정보로 한 번에 송금하는 '원클릭 송금'도 가능하다. 휴대전화 번호와 받는 사람 이름만 넣으면 계좌번호 없이도 돈을 보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플랫폼 관점에서 혁신을 이어가는 쏠이 해외에 데뷔하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 신성장 동력의 핵심 영역인 디지털·글로벌 전략을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