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자 기념 촬영.(사진제공=KRT)
약 23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 기념사, 직원 기념품 증정, 장기근속자 시상, 총괄 전무 축사로 구성됐다. 올해 포상을 받은 장기근속자는 5년 이상 근속자 총 8명으로 장형조 대표이사가 공로패 및 골드바를 수여했다.
장형조 대표는 "경제성장률 둔화, 끊임없는 대내외 이슈 등 올해 업계 상황이 녹록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 "힘든 시기였지만 변함없이 그리고 굳건히 자리하며 19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한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밝은 앞날을 위해 뚝심을 지키며 헤쳐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