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테호른.(사진제공=KRT)
우수여행상품은 건전한 여행시장을 조성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양질의 상품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여행사의 판매 상품을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총 572개 상품이 접수됐다. 전문 평가 위원회는 안전성, 독창성, 시장성과 소비자보호, 사회 기여도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증위 수여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됐다. KRT는 △[나마스떼]북인도 골든트라이앵글 6일+국내선1회 △내 인생의 북유럽 3국 9일 △[몽블랑ㆍ체르마트] 스위스일주+프랑스일주 12일로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우수여행상품은 별도의 마크로 식별 가능하다.
장숙연 KRT 경영기획사업부 이사는 "고객과의 신뢰를 확보하고 고품질의 여행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