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14.69p, 상승(▲18.64p, +0.93%)마감. 기관 +5210억, 외국인 -1865억, 개인 -3588억

입력 2018-10-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64포인트(+0.93%) 상승한 2014.6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5210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865억 원을, 개인은 358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3.2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2.69%) 철강및금속(+2.6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1.16%) 금융업(-0.2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의약품(+2.54%) 건설업(+2.45%) 비금속광물(+2.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0.10%)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6.16%), 탄소 배출권(+4.85%), PCB생산(+3.9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73%), 2차전지(+3.6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2.73%), 보험(-1.87%), 여행·관광(-1.16%), 국내상장 중국기업(-1.11%), 지주회사(-0.8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29% 오른 4만23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79% 오른 39만80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3.44%), 삼성전자우(+3.2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KB금융(-5.52%), 신한지주(-4.40%), 한국전력(-3.14%)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동양네트웍스(+21.15%), 금호에이치티(+20.27%), 한국주철관(+19.8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인팩(-17.60%), 현대건설기계(-17.13%), 롯데관광개발(-15.9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부산산업(+29.7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6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0개다. 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9원(-0.2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1원(-0.58%), 중국 위안화는 163원(-0.3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키트루다·엔허투 잡은’ 알테오젠…다음 차례 글로벌 빅파마는?
  • 의대증원 첫 수능 수험생 52만명, ‘N수생’ 21년 만에 최다…변별력 ‘관건’
  • 연중 최저치 경신한 코스피, 금융당국이 쓸 수 있는 카드는 ‘이것’
  • '골때녀' 아나콘다 vs 국대패밀리, 3-1 승자는 누구?…방출팀 최종 확정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쿠웨이트전…중계 어디서?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10: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14,000
    • +1.56%
    • 이더리움
    • 4,508,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14%
    • 리플
    • 980
    • -1.31%
    • 솔라나
    • 301,900
    • +0.77%
    • 에이다
    • 811
    • +1.88%
    • 이오스
    • 773
    • -4.21%
    • 트론
    • 252
    • -5.26%
    • 스텔라루멘
    • 173
    • -7.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12.65%
    • 체인링크
    • 18,860
    • -4.94%
    • 샌드박스
    • 398
    • -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