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맥 손베리 미국 하원 군사위원장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청와대)
청와대는 정 실장과 손베리 위원장은 오늘 면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실장은 미 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8일 손베리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손베리 위원장은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미 의회 차원의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