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양털 슈즈 어그(UGG®)가 한정판 슈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샌드 색상의 슈즈 5종을 특별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40주년을 의미하는 ’40:40:40’ 문구를 신발 측면에 새겼으며 신발 뒷축과 테두리 부분에 블루, 베이지 혼합 스티치 장식을 적용했다.
한정판 슈즈는 여성용 3종, 남성용 2종으로 제작되며 남성용은 발목 기장의 레이스업 부츠(lace-upboots, 앞이나 옆에서 끈으로 묶게 되어 있는 신발)와 양모 로퍼로 출시된다. 여성용은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와 슬리퍼 형태의 단화로 선보인다.
40주년 기념 어그 슈즈는 어그 전국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빌리지에서는 오는 11월 1일까지 40주년 기념 슈즈를 포함한 어그의 가을ㆍ겨울 신규 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